箴言,默想

어느 편이 더 좋겠습니까? ...예가에서 받은 메일

松林柳愛姬 2011. 6. 3. 11:05
    ♥ 어느 편이 더 좋겠습니까? ♥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를 빼놓으면 한달에 전기요금이 얼마나 절약되고 전 등의 숫자를 조절하거나, 냉장고, 온수기나 세탁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절약 을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실행하며, 가계부를 착실하게 쓰면서 사는 것이 나 만약 주택 월부금을 한달만 연체하면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하고 당장 필 요한 식료품을 마련할 수도 있으며, 고장난 전자제품을 고칠 수 있다고 머리 를 쥐어짜는 고민은 분명히 가난한 사람들만의 걱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늘 경험하고 겪으며 사는 흔한 삶의 한 모습일 뿐입니다. 그들은 생활비를 지출함에 있어서 지출항목을 놓고 이 리 쪼개고, 저리 나누며 머리를 쥐어짤 수밖에 없지만 만약에 그가 부자라면 이런 문제점들은 애당초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돈을 써야하는 일이 있거나, 돈으로 곤란을 받을 일이 생긴다해 도 부자들에게는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간단한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위에 말한 두가지의 경우를 모두 경험해본 여인이 있습니다. 지금은 돈 잘버 는 프로 축구선수의 아내인 그 여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혼 후 처음 몇 년 동안은 수입이 거의 없는 무명선수여서 먹고 사는 생활비조차도 겨우 조 달했습니다. 그때의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때와는 정반대 입장입니다. 지금은 돈이 그리 중요하게 여 겨지지 않을 정도로 풍족해져서 오히려 낭비하고 사치하게 되거나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일에 소홀해지지 않을까를 염려하고 늘 주의해야 합니다" 이 여인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 부부는 가난하던 무명 선수시절이나 유망주 가 되어 연봉을 많이 받는 부자가 되었을 때나 똑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보입니다. 돈이 없었을 때는 가난해서 겪어야 하는 생활고와 어려움이 있었다면 부자 가 된 뒤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신적인 영혼의 문제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즉 그들은 가난할 때도 부유할 때도 언제나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꼭 겪어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편이 더 겪 기에 수월할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난과 부유함은 모두 나름대로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은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이외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신뢰 하고 금전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열쇠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