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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몇 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신을 몇 점이라고 생각하세요?배우 김지석 씨가 한 방송에서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아버지가 문득 이렇게 물었습니다."지석아, 너는 너 자신을 몇 점이라고 생각하니?"잠시 망설이던 그는 자신을 돌아보며조심스럽게 대답했습니다."음... 저는 한 80점 정도 되는 것 같아요."그러자 아버지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아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80점짜리가 늘 100점만 바라보고 살면,늘 채워지지 않는 20점 때문에 불행해진단다.하지만 지금의 80점을 소중히 여기고 만족하며 살아가면그 순간 네 삶은 이미 100점이야.그리고 100점이 되려면 81점, 82점, 83점처럼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아가야지, 어떻게 한 번에뛰어넘을 수 있겠니?"아버지는 배우라는 직업으로 항상 애쓰는아들의 손을 잡으며 덧붙였습니다."행복한 사람..

따뜻한멜 07:44:49

거울 앞의 나에게 묻는 나이

거울 앞의 나에게 묻는 나이나이가 든다는 건 시선의 초점이서서히 옮겨가는 일과 많이 비슷합니다.눈앞의 이익이나 조급함에 매달리던 젊은 날을 지나고 나면,어느덧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남은 길을 내다보는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나이에 따른 삶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마흔에는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우는 '불혹(不惑)'쉰에는 하늘의 뜻과 삶의 몫을 깨닫는 '지천명(知天命)'예순에는 어떤 이야기도 너그럽게 품어내는 '이순(耳順)',그리고 일흔에는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어긋남이 없는'종심(從心)'에 이른다고요.흔히 남을 보며 "저 사람은 언제쯤 철이 들까?" 생각하는데실은 그 물음이야말로 거울 앞의 나를 향해야 맞습니다.나이를 먹게 됨에 따라 몸이 점점 쇠약해지는 ..

따뜻한멜 2026.09.21

엄마의 심장소리

엄마의 심장소리자다가아내가 나쁜 꿈을 꾸면저는 아내의 머리를 저의 좌측 가슴으로끌어당깁니다. 인간은 모태에서부터 엄마의심장소리에 안정감을 취하였고, 모유를 먹으면서도엄마의 심장소리에 평안함을 느낍니다.어른이 되었을지라도 무의식 속에심장소리는 평안을 가져다줍니다.-최진석의《기능의학 건강관리 실용편》중에서-* 아내가 악몽을 꿀 때끌어당겨 가슴에 안아주는 남편!가슴이 따스해지며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입니다.그는 남편이면서 동시에 엄마입니다. 원초적 리듬인엄마의 심장소리는 우주의 소리이기도 합니다.무한한 우주의 사랑이 담긴 소리.깊은 평안과 휴식을 안겨줍니다.

고도원멜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