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時調

제주도의 봄

松林柳愛姬 2010. 4. 4. 20:52


제주도의 봄 송림유애희 탐라도 삼일절은 그림같이 아름다워 관광객 발걸음에 발전하는 박물관들 유채밭 노랑웃음은 빌딩 뒤에 숨었네 일출봉 여전하여 맑은 하늘 푸른 바다 봄맞이 아씨처럼 야생화가 방긋거려 쌍쌍의 신혼 부부들 추억 담기 바쁘네 ====== 대응 풍류작/古水月 ===== 섬속 숨은 비경 곳곳이 한폭그림 노오란 그리움을 바람결에 풀어놓고 밀원의 향기를 주며 끊임없이 웃는다 ==== 대응 풍류작/母山구자운 ==== 훈풍에 마음싣고 남쪽섬에 날아드니 눈에는 꽃이만발 마음에는 그리움들 사랑이 가득한 섬에 나그넨들 어이리

      '自作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담쟁이  (0) 2010.05.16
      오월의 상사화잎  (0) 2010.05.03
      고령에 맞이한 설 명절  (0) 2010.03.07
      고향 선산을 찾아  (0) 2010.02.14
      환경오염  (0) 201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