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時調
마음의 福 송림柳愛姬 가진 것 너무 많아 지켜내기 힘겨워라 받은 福 잘 가꾸어 이웃사랑 심어보세 큰사랑 모자란 부분 채우고도 넘치리 나그네 세상살이 부족함도 정겨워라 사랑을 갈망하나 텅 빈 마음 허탈하네 감사가 넘쳐흘러도 福 없다고 하누나
==== 대응 대작시/갯마을 ==== 마음의 그릇 가득히 담으려하니 채워가는 마음 행복하지만 비워가는 마음도 함께하니 마음의 온도가 따듯하구려